무엇에 흥미를 갖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과 선호하는 일의 스타일은 왜 다를까요?

우리는 흥미와 적성의 발현을 뇌기능의 차이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활성화를 극대화 하며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활성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What으로 지칭합니다.

사람마다 일을 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연구직을 선호하며 어떤 사람은 영업직을 어떤 사람은 기획적인 업무를 선호합니다. 이는 우리의 뇌에서 시냅스가 결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며 동시에 손해를 피하려는 속성을 띠게 되는데 내가 자신 있어 하는 방식으로 주어진 일을 접근합니다. 이를 프레디저에서는 How로 지칭합니다.

프레디저에서는 적성의 구조를 What과 How의 결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선택과 연결이며 일과 작업에 관련한 시냅스의 구현방식으로 설명합니다.

우리의 뇌는 빅뱅 이후에 진화를 거쳐온 최첨단의 기관이며, 이런 뇌의 기능으로 말미암아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방식이 결정됩니다.